'택시' 송호범, 과거 범죄 사실 고백?…아내 백승혜도 함께 있었을까?

2015-08-05 10:04

'택시' 송호범 백승혜[사진=송호범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호범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호범은 지난 2012년 1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지금 범죄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버너 위에 불판을 올려놓고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호범이 취사가 불가능한 숙박시설에서 고기를 구워 "우린 지금 범죄 중"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호범과 백승혜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