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비키니 사진 무단 도용…부산 룸살롱 호객용 전단으로?
2015-08-05 09:5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 백승혜의 비키니 사진이 무단 도용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원투 송호범이 직접 찍은 아내 백승혜의 쇼핑몰 비키니 사진이 부산의 한 룸살롱 호객용 전단으로 부산 서면 일대에 부착됐다.
이에 송호범 백승혜는 비키니 사진을 무단 도용한 해당 룸살롱과 전단 제작업자를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