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생생락페스티벌' 예선 실시...본선은 12일 개최

2015-08-04 15:40

생생락페스티벌 예선 현장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생생 락(樂) 페스티발' 예선을 지난 1일 전주시 중앙동 소재 JTV아트스페이스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예선에는 도내 고교밴드 1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본선 진출 8개 팀(전주 신흥고, 전주 동암고, 전주 유일여고, 전북사대부고, 전주여고, 완주고, 익산 원광고, 정읍 배영고)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며, ‘JTV FM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특집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