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1.7% 시네마정기예금 '협녀, 칼의 기억' 출시

2015-08-04 09:57

[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시네마정기예금 '협녀, 칼의 기억'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50%로, 관객이 100만명 돌파하면 연 1.55%, 200만명 이상 연 1.60%, 500만명 이상 연 1.70%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