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8월 이벤트 및 판매조건… '모닝' 86만원 할인혜택
2015-08-04 10:15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차가 이달 모닝, K3, K7, 스포티지R 등 자사의 신차 구매 고객에게 초저금리 혜택과 할인을 제공하는 이달의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4일 밝혔다.
먼저 이달 모닝을 출고하는 고객은 △TAX ZERO: 7년 자동차세 56만원 + 휴가비 지원 30만원, 총 86만원 할인혜택 △1-2-3 초저금리: 일반형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 저금리 할부 혜택 + 56만원 할인(선수율 15% 기준)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자유형 2.9%(36개월/48개월) → 1년간 하루 천원(대중교통비 수준)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선수율 10% 기준) △하루 커피한잔 프로그램: 맞춤형 3.9%(36개월) → 하루 5000원 수준의 금액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선수율 10% 기준) △모닝 개인리스 프로그램: 월 10만원 국내 최저 수준의 월 납입금(선수율 20%, 48개월) 등 총 5가지 혜택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또 모닝 외에 K3(쿱 제외), K7(택시, 하이브리드 제외), 스포티지를 출고하는 개인고객도 1-2-3 초저금리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K3 구매고객은 100만원 할인에 휴가비 지원 20만원이나 1-2-3 초저금리 할부에 70만원 할인 중 택할 수 있다. K7 구매고객은 150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 할부에 100만원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K5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은 10% 할인 또는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에 7% 추가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K7 하이브리드를 사면 5% 할인이나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에 2% 추가할인 중 한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포티지R 구매고객은 150만원 할인이나 1-2-3 초저금리 할부에 80만원 할인 중 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 M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드리던 차종별 20·30·50만원 선보상 혜택은 지속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