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야외활동을 위한 여름 샌들 2종 출시
2015-07-29 08:4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살로몬이 기능성을 갖춘 샌들 2종을 출시한다.
살로몬이 선보이는 샌들은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건조되어 여름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채택해 야외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인스팅트 샌들은 발수기능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통기성과 쿠션성이 뛰어난 밑창인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발에 피로감이 없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신 끈으로 퀵레이스와 발 뒷꿈치에 힐 스트랩을 적용해 자신의 발에 맞게 핏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힐을 접어 신으면 슬리퍼로 활용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제품이다.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인스팅트 샌들과 리버사이드 샌들은 전국 살로몬 아웃도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