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위한 샌들 2종 출시

2015-07-23 09:13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내구성과 착화감,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샌들 2종을 출시하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샌들 1G(SA 1G)'와 '샌들 2G(SA 2G)'는 부드러운 착화감에 다양한 기능을 갖춰 가벼운 물놀이부터 캠핑 및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 장마철이나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샌들 1G'는 자가드 직조 스트랩을 활용해 경량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며, 안감은 발 전체를 보다 탄력적으로 감싸주는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 및 착화감이 우수하다. 수분과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도 소재의 변형이 없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샌들 2G'는 배수 기능이 좋은 안창 구조를 채용해 쾌적함이 뛰어나다. 가볍지만 견고한 소재인 신세틱 원단에 통기성과 속건성이 우수한 메시 원단을 더해 부드럽고 편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내마모 강도가 탁월하며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그립력이 좋은 아쿠아 전용 밑창을 적용해 다양한 워터 스포츠를 한층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