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여름 특가 세일…슬립온 5000원·샌들 1만원
2015-07-25 11:4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펜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세일을 실시한다.
슈펜은 해변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베이직 샌들과 스포티 플랫폼 샌들,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인 슬립온 슈즈와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 다양한 신발과 잡화류를 할인 판매한다.
빈티지 스니커즈와 휴양지 느낌이 나는 슬립온 슈즈는 한 켤레에 각각 5000원에, 스트라이프 스니커즈와 여성 쥬얼리 샌들은 각각 1만원에 선보인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한 켤레 가격에 온 가족 신발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신발뿐 아니라 에코백과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모두 갖추고 있어 휴가철 패션 아이템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펜 여름 세일은 신촌, 홍대 등 슈펜 단독 매장과 전국 NC백화점 및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