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수원NC 터미널점 오픈
2015-02-23 10:5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는 오는 26일 수원 NC 터미널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NC 터미널점은 영업면적 2만 5000㎡에 지상 6층 규모로 신발 SPA 브랜드 슈펜·신발 편집숍 폴더 등 패션 브랜드 137개를 포함해 총 153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이랜드리테일의 49번째 유통점인 수원NC 터미널점은 현장 TF팀의 철저한 지역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기존의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2~4층에는 LF 종합관, 코오롱 복합관 등 신사 복합관 4개와 K2·밀레·네파 등 6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웃도어관, 스파오 미쏘 등 SPA브랜드 및 유명 브랜드 상설 매장 등이 자리잡았다.
5층과 6층에는 샐러드바 형태의 외식브랜드인 자연별곡, 애슐리, 피자몰 등과 함께 11개의 외식 브랜드를 6400㎡규모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