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일상생활·휴가지서 활용 가능한 스포츠웨어룩 출시

2015-07-16 10:59

[사진제공=르까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르까프가 다양한 스포츠웨어룩을 출시했다.

최근 르까프에서 출시된 '엑스베론 2.0'는 국내 최초로 샌들에 IP 풋베드 기술을 적용했다. 인젝션 파일론(Injection Phylon∙IP) 소재는 기존 프레스 파일론에 비해 탄력성이 뛰어나 도심에서는 물론 자갈,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르까프가 독자 개발한 조임새를 장착해 여름용 샌들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아동용 베론키즈도 함께 출시돼 여름철 휴가지에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르까프의 라운드 티셔츠는 서로 다른 색이 혼합된 톤온톤의 멜란지 소재와 에스닉한 프린트 패턴으로 출시됐다. 폴리에스터 100%를 사용해 시원한 것은 물론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형태 틀어짐이 거의 없어 실용도도 높다.

르까프 관계자는 "여름철 바캉스는 물론 최근 스포츠족의 증가로 도심에서도 가벼운 산책 등 운동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르까프 제품은 멋진 패밀리룩을 연출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