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효과? 르까프, 바이럴 영상 일주일 만에 50만뷰 돌파
2015-05-15 15:3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르까프 바이럴 영상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통합 5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조회수 20만뷰를 기록했으며,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상에서 총 50만뷰가 재생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바이럴 영상은 전속 모델인 이서진을 필두로 1980년대 광고를 고스란히 재연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1980년대 르까프 TV CF를 복고풍으로 패러디한 영상에서 이서진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2편으로 나뉘어 구성된 이번 CF에서 이서진은 르까프 윈드 브레이커를 입고 등장해 다소 촌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훈남 미대생으로 분해 레트토 콘셉트의 슈즈 헤리온을 착용하고 숨겨온 댄스 실력을 발휘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