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우대 자동차보험, 자격요건 맞아야… 해답은 비교견적사이트
2015-07-27 11:32
보험사별로 자동차 보험료 상이, 비교견적 후 가입 필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우리나라 운전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 하지만 비싼 보험료 때문에 매년 보험 갱신 시즌만 되면 운전자들의 보험료 부담은 높아만 간다. 1년 단위로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보험사별로 보험료가 상이하기 때문에 절약을 위해서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서민우대 등의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별로 일일이 견적을 받아본 후에 가장 합리적이고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는 곳에 가입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기초생활수급자, 만30세이상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게 적용되는 서민우대자동차보험은 만20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5년식 이상 배기량 1600cc이하 승용차 또는 1.5t 이하 화물차 소유자에게 해당되므로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자격요건뿐 아니라 보험사마다 다른 견적, 우대조건은 소비자의 고민을 키운다. 이에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모든 보험사의 견적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자동차비교견적사이트(http://www.insuline.co.kr)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곳에 견적을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빠른 시간 안에 자동차 보험료 비교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는 보험료 견적은 물론이고 특약 할인 및 각종 보험료 할인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보험 가입에 많은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많은 운전자들이 다양한 할인 특약 적용으로 더 많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블랙박스와 에어백, GPS, ABS, 이모빌라이져 키가 장착된 경우에는 보험사별로 상이하지만 1%부터 최대 5%까지의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특약, 주행거리 특약 등의 다양한 특약으로 보험료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운전자의 나이나 운전경력, 차량용도 등에 따라서도 보험료가 차이 나기 때문에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같은 자동차라 하더라도 각 보험사에 따라 10~30%의 보험료 차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 가입 시 차량의 배기량과 모델, 연식, 장착된 옵션 등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부담스러운 자동차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기 원한다면 빠르고 간편한 자동차 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만이 해답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