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0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 전개…최대 50% 할인
2015-07-25 19:09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30일까지 지방시·끌로에·미우미우 등 인기 해외 수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해외 수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약 20개 해외 수입브랜드의 가방·지갑·벨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지방시 핸드백은 19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끌로에 핸드백은 14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미우미우 사첼백은 130만원대부터, 프라다 토트백과 멀버리 핸드백은 각각 190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벨트와 지갑 등 다양한 잡화 상품도 선보인다. 디스퀘어드의 벨트와 페라가모의 여성벨트는 각각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발리의 남성 지갑은 30만원대부터, 페라가모 여성 지갑은 3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해외 수입 브랜드 대전에서 50만원이상 구매 때 선착순 50명에게 진주귀걸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