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복합놀이문화공간 ‘G2Zone’ 오픈
2018-02-01 16:22
마리오아울렛, 인근 지역 최초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을 3관 11층에 선보여
추억의 게임부터 VR게임, 락볼링장, 카페&펍 등 망라
추억의 게임부터 VR게임, 락볼링장, 카페&펍 등 망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일 대규모 복합놀이문화공간 ‘G2존(G2Zone)’을 오픈한다.
마리오아울렛은 G2존이 가산동 일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놀이문화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넓이는 약 398평으로 사격, 야구, 다트 등 각종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스포츠 게임과 함께 최신식 VR(가상현실)게임 등 체험형 놀이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락 볼링장도 선보인다. 총 6개의 레인을 갖춘 락 볼링장은 화려한 네온 조명과 음악으로 꾸며지며, 가벼운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카페&펍을 갖췄다. G2Zone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해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새벽 12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G2Zone 오픈은 마리오아울렛이 진행 중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를 위한 리뉴얼 작업의 일환으로, 고객 분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인근 지역 내에 부족한 복합문화시설을 마리오아울렛이 갖춤으로써 가족, 연인들은 물론 직장인들의 문화 회식 장소로도 각광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