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건축학교에서 인천 근대 건축물 캐릭터 수첩 만들어봐요!

2015-07-17 10:08
컴팩스마트시티 8.4.~8.14. 인천도시건축학교 운영, 7.21.부터 120명 선착순 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 컴팩스마트시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금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초등학생 대상 교육 ‘인천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인천도시건축학교’는 도시계획관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 어린이들에게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창의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해 도시와 건축의 여러 요소들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 및 인천 최초의 성당인 답동성당 등을 그려 넣어 예쁜 나만의 수첩을 만든다.

컴팩스마트시티 2015년 여름방학교육 인천도시건축학교 답동 성당, 팔미도 등대 수첩 만들기 사진[사진제공=인천시]



또한, 컴팩스마트시티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에 대해서 배워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1일부터 1회당 15명씩 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전화(☎850-6016)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 재료비 모두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