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교복 연구할 학부모 서포터즈 '엘맘' 모집

2015-07-15 11:13

[사진제공=엘리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교복생활연구소와 함께 교복을 연구할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이하 엘맘)' 9기를 선착순 모집한다.

엘맘은 교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엘리트학생복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교복 품평단이다. 활동 기간 동안 교복생활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교복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구하며 브랜드 홍보 미션 수행, 자녀와 함께 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되는 엘맘 9기의 활동 기간은 2016년 4월까지이며, 초등 6학년부터 고등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엘맘 카페'에서 선정자를 공지하며, 300명이 선정되면 모집이 종료된다.

한편, 엘리트학생복이 운영하고 있는 '교복생활연구소'는 중고생의 편안한 교복 생활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학생복을 연구하는 곳이다. 엘리트의 교복 연구원을 비롯해 학부모 서포터즈 엘맘과 학생 서포터즈 엘친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