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6일까지 인견 홑이불·리플패드·메밀베개 등 여름 침구 최대 75% 할인

2015-07-13 17:23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16일까지 여름 침구 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여름 침구 상품 초특가전’을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홍근 홈패션·레노마·엘르 등 인기 침구 브랜드의 인기 여름용 침구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여름철 가장 인기가 좋은 나라데코 인견 홑이불을 1만원부터 판매한다.

인견 홑이불은 ‘냉장고 이불’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뛰어난 통기성과 수분 흡수력이 장점이다. 엠보싱 처리로 산뜻하고 시원한 리플패드는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박홍근 홈패션의 인견 홑이불은 최대 40% 할인해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레노마에서는 인견으로 제작된 이불·패드·베개커버로 이루어진 인견세트를 13만원대부터 특가에 내놓고, 엘르에서는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인 ‘라미’로 제작된 이불과 베개 세트를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아르페지오에서는 아동용 메밀베개를 1만원대에, 성인용 메밀베개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 또한 3관 7층에 위치한 수면용품 기업 까르마에서는 쿨베개를 5만원대부터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브론니에서는 숙면을 돕는 캔들 상품을 선보인다. ‘자캔들(Jar Candle)’을 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여름철 벌레 퇴치에 효과적인 천연 시트로넬라 필라초는 1만원대에 판매한다. 생활용품 전문점 자주(JAJU)에서도 향초(4개 세트)를 6000원대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