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힐스테이트, 일부 잔여세대 특별분양

2015-07-13 10:07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28㎡, 152㎡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한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152㎡ 2603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주변에 '우장산 아이파크e편한세상'(2518가구), '우장산 힐스테이트'(2198가구), '우장산 롯데캐슬'(1164가구), '화곡 푸르지오'(2176가구) 등 약 1만여 가구가 대형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세권이며 강서로, 화곡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홈플러스(가양점), 이마트(가양점·신월점)와 재래시장인 송화시장이 인근에 있다. 우장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양천지역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강서힐스테이트]
 

단지내 조경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곳곳에 화곡의 옛 모습과 자연을 담은 곰달래원과 나루원, 화곡의 문화 '화곡 12원'을 담은 정원, 애벌레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주변 기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74㎡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와 실내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돼 있다. 최첨단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유비쿼터스 주차정보시스템(UPIS)리더기에 U-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뜨고 있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최대 규모의 신규단지"라며 "양천구 일대 아파트도 재건축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강서 힐스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입주아파트로 보안이 철저하여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분양문의 1670-9557)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