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홍보관 의정부역사 내 마련 '눈길'

2015-07-08 11:07
대림산업,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선보여
의정부역사 홍보관, 양주 홍보관, 현장투어 등 '투어 이벤트' 진행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의정부역사 홍보관. 사진제공=대림산업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이 오는 8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지하철역사 안에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다. 단지는 경기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 규모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4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의정부역사 홍보관 문을 열고 사업지 소개 및 분양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은 일일 이용객이 4만5000여 명에 달하는 지역 내 교통의 요충지로 분양소식을 알리고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된다"며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철역사 내 홍보관인만큼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또 대림산업은 의정부역사 홍보관과 함께 양주 홍보관(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번지 일대), 현장투어 등 총 3가지의 사전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분양에 관심을 갖고 발자취를 남긴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한 개씩 찍어주고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향후 누적된 스탬프를 지참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텀블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