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7일 하루만' LG전자 에어컨·세탁기·냉장고·제습기 등 온라인 최저가 판매

2015-07-07 15:41

[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마켓 11번가가 7일 단 하루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몰 최저가로 할인 판매하는 ‘LG전자 쇼킹 원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LG전자의 에어컨·세탁기·냉장고·제습기·노트북 등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LG 휘센 멀티형 에어컨’은 114만9000원, ‘LG 통돌이 세탁기’(14㎏)는 33만9000원, ‘LG 사계절 제습기’(6L)는 12만9000원, ‘LG PC 그램 14 노트북’은 74만9000원, 넥밴드 형태로 전화수신 때 유용한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은 4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TV·드럼세탁기·얼음 정수기 냉장고·포토 프린터 등도 온라인 최저가에 내놓는다.

T멤버십·마일리지·4대 신용카드(신한·국민·삼성·NH농협)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최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결제 때 최대 5% 추가 중복 할인 혜택이 있다. 또 주요 카드사 결제 때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11번가 박종철 가전팀장은 “온라인몰 업계 단독으로 한정 수량만 준비한 행사로 대다수 상품이 조기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제품군별 가장 인기 있는 LG전자 모델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