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11번가 쇼킹딜 쇼킹스타' 시상식

2014-06-09 09:2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 고객을 대상으로 이 회사 모델인 걸그룹 씨스타가 집접 찾아가는 이벤트 '쇼킹딜 쇼킹스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4월8~30일까지 쇼킹딜 이용 고객을 대상을 11개 부문에 걸쳐 '킹'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응답하다 11111킹, 구매 금액 킹, 구매 건수 킹, 스타일 킹 등을 꼽아 씨스타가 직접 찾아가 시상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쇼킹딜 이용 고객들에게 쇼킹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11번가 모델이 직접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을 실현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11번가만의 차별성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