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딜 3.0 버전' 출시…‘편리+즐거움’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쇼핑 실현
2015-04-08 00:30
개편기념 '루이까또즈'딜 등 진행…12일까지 가방·지갑등 42% 할인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SK플래닛 11번가가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쇼핑을 강화한 '쇼킹딜3.0'을 선보인다.
새로운 '쇼킹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별 '맞춤가'이다. 고객이 보유 중인 쿠폰·포인트·마일리지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할인가를 보여줘 고객이 쉽게 할인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기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고객 맞춤 정렬' 설정 기능을 적용해 고객 구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성별, 연령별 선호상품을 우선 순위로 보여준다.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쇼핑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 회사 남은희 큐레이션 본부장은 "고객들의 ‘선택 스트레스’를 없애고 쇼핑의 편리함을 강화한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상품, 배송조회, 혜택 등을 쉽게 찾을 수 있게 고객 입장에서 고민하고 전면 개편해 새로운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3.0’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쇼킹딜 3.0’ 개편을 기념해 잡화브랜드 ‘루이까또즈’ 딜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가방·지갑 등을 한데 모아 최대 42% 할인해 판매한다. 또 ‘뉴쇼킹딜 전국민 스타트’ 이벤트를 열어 오는 25일까지 전 고객에게 1만10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외에도 레스토랑 실시간 예약 사이트인 레스토랑엔조이 베스트 상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 할인(1만원)해,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뷔페(주중디너/주말1인권)’는 7만2800원, ‘그랜드 앰버서더 더킹스 뷔페(주말 디너 1인권)’는 5만8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