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과거 "드라마 찍다가 박한별에 감정 싹터…안 생길 수가 없어"
2015-07-07 08: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은우가 과거 박한별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은우는 "박한별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했었다. 멜로를 찍기 때문에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며 연인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정은우는 박하별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둘이 통화로 ‘예쁜 거라도 찍지’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웃어넘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