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 국내 최다 500만곡 음원 서비스 제공
2015-07-06 15:41
[사진제공-KT뮤직]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KT뮤직의 음악사이트 지니는 6일, 500만곡 국내 최다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대대적인 서비스 음원 확대 작업을 진행해온 KT뮤직은 2013년 기준 서비스 음원수 300만곡보다 66%가 증가한 500만곡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국내 최다 음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사이트 지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500만곡의 방대한 음원을 ‘올레TV지니채널’과 신규 출시 된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 지니서비스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음악사이트 지니는 2013년부터 고객들이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데이터 Free 지니팩 상품을 출시했고, 국내 최초로 고객들이 초고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3D 입체음향과 FLAC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같이 음악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온 지니는 2015년 국내 최다 음원 500만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사이트로 변신했다.
한편, 음악사이트 지니는 대형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
오는 19일까지 현재 500만곡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가장 많이 감상한 고객들에게 매일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사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해당 기간 중 가장 많이 음악을 감상한 고객을 뽑아 JBL 최고급 스피커를 제공하는 ‘왕중왕’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음악사이트 지니가 독점으로 보유한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뮤직’ 컬렉션과 지니에서 찾아낸 ‘숨은 명곡’, 지니DJ들이 매일 선곡해 제공하는 ‘오늘의 선곡’ 서비스를 통해 지니 고객들이 500만곡음원을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