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 분양단지 내 주목...'신동탄 SK뷰파크 2차' 실수요자 몰려
2015-07-04 15: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SK건설은 '신동탄 SK뷰파크 2차'(신동탄 SK VIEW Park 2차)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59㎡(468세대), 84㎡(728세대)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었으며, 이중 59㎡타입 468세대 모두 마감되었고, 84㎡타입 728세대 또한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고 한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들어설 기산지구는 인근 반월지구와 묶어 전체 72만㎡ 부지에 아파트 8000여 가구,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택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 사이에 있는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고, 4월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59㎡타입 전세대가 마감되었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있으며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고,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및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쌍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에서는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 방문 전 전화를 하면 대기시간 없이 담당직원이 1:1로 신속하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 031- 222 - 6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