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운정점·천안점 연이어 오픈

2015-06-26 09:16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경기도 파주시와 충남 천안시에 운정점과 천안점 등 대리점 2곳을 신규 및 리뉴얼 오픈한다.

연면적 396㎡ 규모에 2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운정점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신규 오픈했다.

경기도 파주는 운정신도시 등 인근지역 개발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까사미아는 이번 운정점을 신규 오픈함으로써 경기 북서지역 내 매장의 지리적 접근성을 보다 강화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내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인 까사미아 천안점은 연면적 825㎡로 규모를 넓혀 다시 문을 열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고급 호텔식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과 시타디자인 등의 까사미아 패밀리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키고 생활소품 코너를 확대 구성하는 등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천안점 확장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