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페니·리드 등 소파 신제품 2종 출시
2015-06-18 09:1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북유럽 스타일의 패브릭 소파 '페니'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급 천연가죽 소파 '리드' 등 소파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페니는 단순한 디자인에 차분한 회색 색상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천 소재 소파다. 알록달록한 원색 단추 디테일과 슬림한 오크 원목 다리로 북유럽 스타일의 따뜻한 감성과 개성을 살렸다.
너비 1860mm 및 깊이 830mm의 아담한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인용 소파를 연결하면 너비가 3660mm까지 확장돼 넓은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리드는 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인 탑그레인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오리털을 충진재를 사용해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