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 출시

2015-05-27 00:01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방 구조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는 다양한 모듈 제품 구성으로, 수납기능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00mm 규격의 ▲1000멀티선반장 ▲1000멀티수납장 ▲1000짧은수납장 ▲1000긴서랍장 ▲1000긴수납장을 비롯해, 500mm 규격의 ▲500긴수납장 ▲500선반장 등 총 7개 모듈로 이뤄져 있다.

E0 등급의 파티클보드(PB)에 LPM 마감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모든 모듈이 이사나 이동 시 해체가 편리하도록 상하 구획으로 나누어 설계되어 있다.

바지걸이와 넥타이걸이, 인출식 옷걸이, 악세서리함, 이동형 거울, 스카프걸이 등 총 8개에 이르는 선택 품목을 구성해 보다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사용 편의성을 세심히 고려했다. 거울과 바지걸이를 제외한 모든 선택 품목은 까사미아 드레스룸 제품에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색상 및 디자인 별로 총 8개 스타일의 도어 제품을 부착할 수 있다. 멀티수납장과 긴수납장, 짧은수납장으로 이뤄진 '실속 구성형' 패키지 상품과 서랍의 기능을 더한 ‘플러스 구성형’ 패키지 상품으로 나누어 구입 가능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는 침구부터 의류, 액세서리까지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생활용품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제품 개발의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