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침실가구 시리즈 메종 출시

2015-04-28 10:34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프렌치 스타일의 세미 클래식 침실가구 시리즈 메종을 출시했다.

메종은 새롭게 선보이는 'ㄷ'자 형태의 헤드보드 구조와 고급스러운 몰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침실가구 시리즈다. 자연스러운 색감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격조 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재로 사용된 화이트 포플러(은백양 나무) 원목은 표면의 모공 깊이에 따라 도료 흡수율이 달라 색감이 자연스럽고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어왔던 북유럽 스타일에서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인테리어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메종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