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델' bhc, 클라우드 만나다…이벤트 공동 개최

2015-06-25 00:01

[사진제공=bhc, 롯데주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hc가 롯데주류와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한다.

bhc는 '치맥의 계절'을 맞아 롯데주류의 클라우드와 함께 공동으로 '치맥으로 달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라우드 6개가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에 즉석 스크래치카드를 1매 증정하는 이벤트로 전국 이마트 144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12만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패키지 제품이 소진 될 때까지 계속된다. 경품으로는 1500명에게 bhc 뿌링클 치킨 상품권이, 50명에게는 클라우드 개인용 생맥주 기기가 증정된다.

뿌링클 치킨 당첨자는 당첨번호로 전국 bhc 매장에 주문이 가능하며, 개인용 생맥주 기기 당첨자는 당첨응모권을 복사·스캔·촬영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수령받을 수 있다.

bhc는 치맥을 즐기는 애호가들을 위해 bhc와 클라우드의 광고모델이 배우 전지현이라는 점에 주목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전지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치맥은 이제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하나의 큰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며 "치킨과 맥주업계에서 가장 핫한 제품인 뿌링클과 클라우드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