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땅땅치킨, 색다른 치킨무 ‘쌈싸무’ 출시
2015-06-24 09:53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이 성업중인 치킨프랜차이즈 땅땅치킨에서는 치킨에 어울리는 기존의 치킨무와 색다른 ‘쌈싸무’를 출시했다.
땅땅치킨의 ‘쌈싸무’는 기존의 치킨에 제공되었던 각무 형태를 탈피해 치킨을 색다르게 싸먹을 수 있도록 쌈무를 함께 제공했으며 새롭게 출시한 치킨 무인 ‘쌈싸무’를 치킨 주문 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땅땅치킨은 그 동안에도 ‘독특한 맛’, ‘중독성있는 맛’으로 기존 치킨 전문점과는 다른 땅땅치킨만의 메뉴 개발로 사랑 받아 왔다.
한편, 땅땅치킨은 다가오는 201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전국적인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2015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7월 22일부터 총 5일단 대구에서 ‘대구, 치맥과 썸 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두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전시장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폭염탈출 워터존, 치맥윙존과 수제·세계맥주존 등 판매부스를 설치하는 등 치맥로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치맥 닭싸움 대회와 치맥 히든싱어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