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세트, 하루 종일 맥런치 가격에"

2015-06-23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다음달 12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McSpicy Shanghai Deluxe)’ 세트를 하루 종일 ‘맥런치(McLunch)’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기존 6500원에 판매되던 이 제품을 하루 종일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 세트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와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됐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는 매콤한 치킨버거의 대명사로 꼽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콘밀번에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이 들어가 특유의 매콤함과 치킨 본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 버거다. 여기에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2장과 싱싱한 토마토 및 양상추, 특제 어니언 소스가 더해져 더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선보이게 된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를 더많은 고객들이 맛보실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매콤한 맛과 치킨을 선호하는 한국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맥스파이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치킨 제품을 선보여왔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 맥스파이시 상하이디럭스는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성황리에 판매 된 바 있으며,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올해 다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