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스피드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화 시리즈 '바지' 출시
2015-06-23 10:1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속도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러닝화 라인 '바지'를 출시한다.
'LET’S GO'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를 어원으로 이름 지어진 '바지'는 '우리 안의 더 빠른 스피드가 깨어난다'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목적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페이스, 러쉬, 코스트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스 모델은 가장 스피드에 초점을 맞췄다. 정교하게 설계된 형태의 밑창이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추진력을 활용해 에너지 있는 스텝을 만들어 내며, 날렵하게 위로 향해 있는 토 스프링 기술로 더욱 빠른 추진력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가 적용됐다.
가격대비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코스트는 실내 피트니스 러닝 및 러닝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