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축구화 라인 공식 론칭
2015-06-17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기준) 전세계 동시에 축구화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축구화는 'Make Chances 비자로'와 'Take Chances 퓨론'의 두 가지 대표 라인를 기반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로 버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 볼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발이 편안한 축구화'로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는 이미 리버풀FC, 셀틱FC, FC 포르투, 세비야FC, 스토크시티FC 등 유럽 명문구단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스날의 아론 램지, 맨체스터 UTD의 마루앙 펠라이니와 아드낭 야누자이 등 유명 선수들이 이미 뉴발란스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FC는 뉴발란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일 상주상무와의 경기부터 뉴발란스 축구화를 신고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