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해피투데이 맛보고'에서 소개한 수원 초대형 통뼈갈비, 나도 한번 가볼까?
2015-06-19 18:4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하는 SBS '해피투데이 맛보고’에서 초대형 통뼈갈비 & 한우물회집 ‘고기 요리하는 남자’(이하 고요남)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방송된 SBS ‘해피투데이 맛보고’의 ‘갈비를 부탁해’라는 코너에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맛집” 고요남”(031-8092-9200)이 소개되었다. ‘고요남’은 엄청난 크기의 통뼈갈비를 제공하는데, 갈비가 유명한 수원에서도 맛은 물론이고 그 크기가 일반 왕갈비찜를 넘어선 맛집으로 수원지역은 물론, 인근지역 및 지방에서 까지 손님이 찾아올정도로 , 소문이 난 곳으로 알려져있다.
달콤한 소스와 다양한 야채가 버무려져 제공되는 이 통뼈갈비의 메뉴는 바로 ‘고인돌 갈비’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음식 냄새와 크기를 자랑하는 이 곳의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통짜로 삶아져서 나온 고인돌갈비는 주인이 직접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해주니 평일에도 수십명의 손님들이 대기표를 받으면서도,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한 손님들도 추천하는 두번째 메뉴는 고기를 먹으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물회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더욱이 사랑을 받는 메뉴이다.
고요남의 한우물회에는 여타 다른 물회와 다르게, 시원한 육수에 푸짐한 육회와 더불어 삼이 통째로 들어가있으며 깨가루와 참기름이 첨가돼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고인돌갈비찜(2~3인기준 3만9000원, 4~5인기준 5만6000원)과 한우육회물회(2~3인기준, 2만7000원)이며
현재 고요남은 현재 서울 논현점을 오는 6월말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가수 허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고요남 인천 허각계산점이 6월에 오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