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 선봬

2015-06-19 08:35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원기회복에 좋은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청정 해역 신안에서 공수한 민어와 민물 장어를 이용한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민어 & 장어 프로모션’을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일식당 미쯔모모는 산마 장어 소바, 계란 두부 맑은 국, 활 민어 생선회, 민어 & 전복 찜, 장어 덮밥,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A와 산마 장어 소바, 계란 두부 맑은 국, 활 민어 생선회, 대하 표고버섯 구이, 민어 & 전복 찜, 장어 특선 초밥,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B를 마련했다. 

가격은 세트 A는 12만원, 세트 B는 16만원이다. 02-2287-8888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은 색다른 중식 냉면인 ‘누트리셔스 누들 스페셜(Nutritious Noodel Special)’ 메뉴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중식당 여향에서 선보이는 중식 냉면은 한국식 냉면과 다르게 면, 육수, 고명 등이 모두 다르다. 면은 한국식 냉면보다 굵고 탱글탱글하며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하다. 가격은 2만8000원. 02-2287-8787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시원한 물냉면, 물냉면과 든든한 갈비 등 원기 회복에 제격인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삼계탕은 3만5000원, 단품 물냉면은 2만3000원, 갈비와 물냉면 세트 메뉴는 4만원이다. 02-2287-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