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미얀마 ] 에이코어, 미얀마 케이팝 콘서트 참석
2015-06-18 08: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코어(A.KOR)가 미얀마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지난 16일 미얀마 MEP(Myanmar Event Pakr)에서 개최된 한-미얀마 수교 40주년 기념 ‘케이팝 콘서트 라이브 인 양곤(K-POP CONCERT LIVE IN YANGON)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에이코어는 유닛 에이코어 블랙의 ‘하우 위 두(HOW WE DO)'를 시작으로 페이데이(Payday), 얼웨이즈(Always) 무대를 꾸몄다. 또한 엘리샤 키스의 ’티얼스 얼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을 부르며 미얀마 현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2시간 30여분동안 진행된 공연에 약 5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며 한국어로 케이팝을 따라 불러 한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에이코어 외에도 방탄소년단, 에일리, 헤일로, 엔소닉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