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파스텔톤 컬러 적용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출시

2015-06-17 10:23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로텍이 17일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한 5200mAh 용량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스마트 5200H’를 출시했다.

옐로우 그린, 스카이 블루, 스노우 화이트의 파스텔톤의 컬러감을 적용했으며,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크기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여성들의 작은 핸드백에 넣어 휴대해도 부담이 없다.

특히 새로텍은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을 탑재해 긴 수명과 안정성,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IC도 갖춰 과충전, 과부하, 과전류 등 사용자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본체를 충전함에 있어서도 2A 입력이 가능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 최신 아이폰 6나 아이폰 6 플러스,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등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호환된다.

아울러 LED 플래시 기능도 제공한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고휘도 LED 플래시가 켜지고, 다시 길게 누르면 LED 플래시가 꺼진다.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을 통해 4단계의 LED로 잔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520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