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오는 19일 주택전시관 오픈

2015-06-16 12:37
중소형 구성에 합리적 분양가로 투자가치까지 기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고운건설이 오는 19일 금요일,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해당 단지는 지상 18층, 5개동, 254세대 규모로 73㎡ 121세대, 75㎡ 25세대, 84㎡ 108세대가 공급된다.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첨단2지구 생활권에 빛고을대로를 통한 쾌속교통, 단지 옆 양산제호수공원의 그린프리미엄, 전 세대 중소형구성과 합리적 분양가까지 더해 높은 투자가치를 갖춘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첨단2지구 경계선과 붙어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따라서 첨단의 쇼핑시설, 학원가 및 각종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 옆 빛고을대로를 통해 동림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광주시내 및 외곽 접근성이 좋은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달, 광주시가 광주지하철 2호선 지하 구조물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2호선 작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2024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2호선 노선계획에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본촌역(가칭)이 예정되어 있기에 지하철 개통시 추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최근에는 공원이 인접한 이른바 ‘그린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 환경이 쾌적해 아파트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호수공원의 경우 쾌적한 환경과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 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기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단지 옆에 양산제호수공원이 있어 첨단2지구 생활권과 더불어 안정적인 프리미엄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러한 갖가지 프리미엄 외에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최근의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이점이 더 있다. 전용면적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최신 설계 도입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중소형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는 전용면적 73㎡, 75㎡, 84㎡ 등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대출부담이 적은 편이며, 최근 광주의 고분양가 열풍과는 달리 3.3㎡ 당 700만원 후반대부터 800만원 초반대까지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있어 실속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남향위주 단지배치에 4베이 평면, 팬트리(Pantry) 수납공간, 최상층 다락공간 등 통풍 및 채광과 공간감이 뛰어난 설계로 주목 받고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의 062-529-8100)
 

[첨단연제 고운하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