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장점은?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활발

2015-06-16 10: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갈수록 치솟는 아파트 전세가격 및 매매가격 때문에 수 많은 세입자들의 근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현재 수도권 아파트가 강세이며 특히 가계부담이 적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에 대한 분양이 활발히 시행 중이다.

민간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의 장점으로는 임대 기간 내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부담도 없어 분양전환 후 주택을 취득해 되팔더라도 양도세(1가구1주택에 한함)를 내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임대 기간이 끝나면 1순위로 분양권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호반건설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29번지(광교신도시 A6블록) 광교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5층, 8개동 규모로 총 446세대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전격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단지 앞에 광교 초중교, 홍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2015년 하반기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친환경 주거단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2016년 2월) 광교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더불어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어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지점 연계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견본주택에서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 중이다. 문의전화: 1566-0955
 

[광교호반베르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