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두산건설,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2015-06-15 11:38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두산건설은 우리은행, 산업은행에 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6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HSBC증권과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이다. 회사 측은 "투자자의 신뢰 확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