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22일 1순위 청약 개
2024-10-21 17:16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500가구 규모
전용 50~63㎡, 총 141가구 일반분양
전매제한 1년…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
전용 50~63㎡, 총 141가구 일반분양
전매제한 1년…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
두산건설은 오는 22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4년 10월 11일)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국도6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수도권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구에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