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 한국 코스타리카, 현재 2-1…지소연 전가을 1골씩, 박은선 벤치
2015-06-14 08: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소연과 전가을이 한 골씩 넣었다.
14일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반 17분 코스타리카의 멜리사 에레라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4분 뒤인 21분 지소연이 24분에는 전가을이 한 골씩 넣으며 현재 2-1로 앞서가고 있다.
이날 박은선은 브라질전에 이어 코스타리카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