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태곤, 허술한 골프 실력 "화를 내면 그 순간 끝"
2015-06-13 00:24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이 류담과 스크린 골프 대결을 앞두고 집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직업이 연기자다 보니 안 다치는 운동을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운동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하며 퍼팅연습을 했다.
하지만 이태곤은 공을 제대로 넣지 못하며 허술한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화를 내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를 내면 그 순간 끝이다. 골프를 5~6년 쳤지만 내가 해본 운동 중에 가장 어렵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