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새싱글 일본 '인기 폭발', 오리콘차트 정상 등극
2015-05-30 16:44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그룹 비스트의 일본 새 싱글인 '캔트 웨이트 투 러브 유'(Can't wait to love you'가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비스트의 새 노래 '캔트 웨이트 투 러브 유'는 29일 발매 첫날 오리콘 싱글 데일리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곡은 앞서 일본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처음 공개됐으며 당시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향후 인기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비스트는 지난 3월 일본에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이후 10개월간 연속 싱글을 발표하겠다고 선언, 이후 내놓는 곡마다 인기를 누리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