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큐브 새 프로젝트 블루 세션 2 출격

2015-05-27 17:13

[사진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큐브의 시즌 프로젝트 ‘A CUBE’ FOR SEASON이 다시 한번 출격 준비 중이다.

27일 17시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등에 공개된 사진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남녀 두명이 뒤를 돌아있는 모습이며, 함께 공개된 글귀에는 “‘A CUBE’ FOR SEASON # BLUE Season 2 Who’s Next?”라는 글이 개제되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알렸다.

‘A CUBE’ FOR SEASON은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젝트로 # Green 요섭&은지의 ‘러브 데이(LOVE DAY)’, # White 현승&은지&남주의 ‘일년 전에’, 그리고 허각&은지의 # Blue ‘짧은머리’, # Sky Blue ‘이제 그만 싸우자’ 로 이어졌으며, 국내 음원 시장을 강타하는 음원파워를 보여줬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어떤 조합일까?”, “비스트?, 비투비? 에이핑크?”, “노래는 항상 좋던데 기대해요” 등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 이번 에이큐브 포시즌은 새로운 조합으로 시도한 프로젝트 음원이며, 처음 시도 해본 조합이지만 음색이 좋은 두 사람의 만남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원이 탄생했다. 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이번 프로젝트 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