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해수욕장 해상서 변사체 떠올라
2015-05-29 17:05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이호해수욕장 매립지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올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9일 오후 2시 20분께 이호해수욕장 옆 매립지 방파제 TTP(삼발이) 인근 해상에 사람 1명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사인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119구급차를 이용, 노형소재 모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또한 사인에 대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