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귀포해경 '2015 위험유해물질 유출 대응훈련' 2015-05-13 15:14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순항에서 서귀포시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남제주 화력발전소 등 2개 기관 및 2개 단체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위험유해물질 유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험유해물질 125여종 중 여수·울산으로 운항하는 통항선박 화물탱크에 적재된 아크릴로니트릴(인화성 독성물질) 약 500t이 유출된 사항을 연출했다. 이날 인명구조에서부터 주민대피 요령, 해안·해상으로 유출된 조치사항에 대해 단계별로 훈련이 진행됐다. 관련기사 제주해경 '기상악화속' 기관고장 어선 예인 구조중 제주 해상서 '인터-팀워크' 합동 훈련 실시 서귀포 해상 기관고장 선박 예인…선원 모두 안전 제주해경, 위험․유해물질 사고 대응 방제훈련 실시 제주해경본부, 해상안전 저해사범 집중단속 jin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