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유승준, 현진영 과거 "유승준에 한 마디했다가 팬들 싸움"…뭐라했길래?
2015-05-28 0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현진영이 과거 한 방송에서 유승준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현진영은 "유승준은 평소 내가 애정을 갖고 있던 가수 후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진영은 "문제는 지난 2003년 유승준의 상황이 안타까워서 라디오에서 '왜 군대에 안 갔지?'라고 말했는데, 내 발언이 팬들의 싸움으로 번졌다. 이 싸움은 스포츠 지면에 실리기도 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