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 플러스', 27일 오전 11시 첫 방송
2015-05-27 08:38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의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가 27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인 유난희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론칭 방송은 1995년 8월, 최초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던 고려진 씨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다. 고 씨는 영상을 통해 20년 전 첫 방송을 떠올리며 앞으로 새로운 미디어 쇼핑 문화를 만들어 갈 'CJ오쇼핑 플러스'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본 방송에서는 ‘티파니앤코(Tiffany&Co) 아틀라스(235만원)’를 선보인다. ‘티파니앤코 아틀라스’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급 여성 손목시계이다.
'CJ오쇼핑 플러스'는 첫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30일까지 생수·라면 등 주요 생필품을 매일 100개씩 특가 판매하고, 매일 아침 8시 15분과 낮 1시 15분,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상품 구매 고객 중 모바일 결제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론칭 방송 당일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 모던한 디자인의 뻐꾸기시계를 증정한다. 또 CJ몰 앱에서도 'CJ오쇼핑 플러스' 채널명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총 110만점의 CJ원포인트를 지급한다.